가사
밤이 찾아와
나를 떨게해
혼란에 갇혀
공포를 느껴
상대를 향한 과민
뿌려놓은 분노
내게 돌아와
나를 내몰아
나에게 갇힌 예민
날카로운 신경
나를 쫓아와
나를 조여와
조그마한 소리도
나를 자극해
소리없는 기척이
이명으로 번져
날 어지럽혀
미치게 해
날 괴롭혀
당연한듯
죽일듯이
파고들어
반복해서
가라앉아
(간주)
대상없이 쏟은 화
퍼부었던 저주
내게 돌아와
나를 내몰아
나에게 갇힌 혼란
날서있는 정신
나를 쫓아와
나를 조여와
.
조그마한 소리는
점점 커져가
소리없던 기척은
나를 지배해
.
날 어지럽혀
미치게 해
날 괴롭혀
당연한듯
죽일듯이
파고들어
반복해서
가라앉아
.
끝나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아침이 없어져
밤에 삼켜져
괴물 같아져
.
돌이킬 수 없어
난 미쳐가
점점 미쳐가
점점 미쳐
.
.
점점
점점 미쳐가
점점 미쳐
.
.
점점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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