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젖은 깃 하나, 밤을 훔치고
닫힌 하늘은 멀어져 갔죠
아이 웃음에 봄이 번지고
돌아갈 마음 접어 두었죠
그때는 몰랐지요 먼 부름 닿을 줄은
마음을 두오
그대 곁에 두고 가오
오, 아이 손 잡고
구름길을 올라야 하나 봐
바람아, 잠시
이 처마를 지나지 마오
오, 달빛아 남아서
그대 얼굴 조금 더 비춰주오
In the sky
아이 두 손에 내 손을 얹고
말 없는 그대 눈에 담았죠
마음을 두오
그대 곁에 두고 가오
오, 아이 손 잡고
구름길을 올라야 하나 봐
바람아, 잠시
이 처마를 지나지 마오
오, 달빛아 남아서
그대 얼굴 조금 더 비춰주오
In the sky
Oh,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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