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그림자처럼
네 곁에 머물러도
웃고 있는 넌
오늘도 날 지나쳐
애써 괜찮은 척
선뜻 말 못 했어
돌아서지 마
날 혼자 두지 마
알면서 모르는 척
그게 제일 아파
하루의 끝에는
항상 너인데
습관 같은 너라
없으면 불안한 거야
잡히진 않아도
늘 네 옆에 있는 나
한 걸음만 와주면
다 무너질 준비인데
항상 넌
나를 스쳐 가
조금 불안해서
날카로웠던 말들
미안해
사실은 겁이 났어
혼자라는 생각이
밤마다 커져서
괜히 널 밀어내고
또 널 기다려
운명 같은 건
믿지 않던 나인데
이렇게 아픈 이유가
너라서라면
습관 같은 나라
익숙해서 모르는 거니
시선만 맞추면
전부 다 줄 수 있는데
한 번만 뒤돌아 봐
여기서 널 보는 사람
오늘도
네 곁에 있는
나야
아직은 괜찮아
네 뒤에 있어도
언젠가는
알아줄까
습관 같은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내 맘
네가 불러주면 돼
항상 네 옆에 있는 나
한 번만 뒤돌아봐
여기서 널 보는 사람
오늘도 난
Almost yours
조금은 더
Almost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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