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아침 햇살이 냇가를 비추고
산 새들 소리 귓가에 속삭이면
흙 내음 가득한 학교로 향하던
그날의 추억이 생각나요
나무 울타리 넘어 펼쳐진 교실
칠판 가득한 선생님 꼬부랑 글씨
냇물 소리 들리던 운동장에서
작은 꿈들이 뛰어 놀았죠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산골에
우리만 알던 비밀의 숲 길
작은 손으로 썼던 낡은 공책엔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죠
봄이면 개나리 꽃길을 달리고
여름엔 냇가에서 물장구 치고
눈 내리던 겨울엔 손 모아 뭉쳤던
작은 눈사람이 그리워요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산골에
우리만 알던 비밀의 숲 길
작은 손으로 썼던 낡은 공책엔
웃음과 눈물이 가득했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곳
나의 마음에 남아 있는
어린 날의 그리움 따스한 추억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리던 작은 학교
돌아갈 순 없지만 그리워요
나의 작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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