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네가 내려둔 꽃 한송이
네가 내려둔 꽃잎들이
네가 다시 오르는 날
바람과 함께 찾아와.
네 발 밑을 한번 봐
쌓여온 꽃잎이 있어
지나온 너의 길들이
지금은 꽃길이 됐어
바닥이라고 널 내리지만 마
바람 한번 불면 다시 떠올라
지금 넌 모를지 몰라도
바닥의 꽃잎은 다시 떠올라
찾아올 널 위해 머무를 뿐이야
꽃잎은 떨어진 게 아니야
꽃잎은 버려진 게 아니야
네가 다시 걸어갈 날들에서
너를 반겨줄 준비를 하고 있어
네 발 밑을 한번 봐
쌓여온 꽃잎이 있어
지나온 너의 길들이
지금은 꽃길이 됐어
바람이 한번 불면
떠오를거야
다시 찾은 바람이 널
반겨줄 거야
앞에 바람을 한번 봐
쌓여온 꽃잎이 올라
지나온 너의 꽃길이
지금은 꽃잎이 됐어
바람에 하늘로 올라가
꽃잎에 네 맘을 올려봐
올라가는 너의 꽃잎에
네 바람을 올려 봐
바람이 너를 불러와
쌓은 꽃잎이 올라가
올라갈 너의 꽃잎에
하나씩 담아 올려 봐
바람이 데려간 너의 꽃잎이
하늘에 흩어질 때
네가 놓아둔 그 날의 꿈은
오늘의 하늘에 다시
한 줄기, 꽃을 피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