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잠깐만 보고 간다며?
하루면 된다며?
(Ha-ha)
울산!
울-울-울산에 꽂혀
또-또-또 하루 더
불이 붙어 ni-ni-ni-night
눈이 부셔 li-li-li-light
울-울-울산에 꽂혀
발끝부터 high-high-high
하루만 보고 간다며
왜 자꾸 one more night?
태화강, 초록을 한 모금
Sip it slow, 숨을 크게 쉬어
십리대숲 스친 내 소매
초록 냄새가 따라붙어
해가 지면 은하수길
별빛이 내 어깨에 spill
사진 한 장만 찍는다며
벌써 몇 장째야, still?
대왕암에 파도가 bang-bang
바람이 내 머리를 헝클어
슬도는 wave-wave, 몽돌은 click-clack
주전 바다가 박자를 굴려
Just one day
하루만 있다 갈게
Just one taste
한입만 먹고 갈게
말은 그렇게 해놓고
일정표를 다시 접어
해가 져도 눈이 반짝
Three, two, one — 울산!
울-울-울산에 꽂혀
또-또-또 하루 더
파-파-파도가 날 불러
Come a little closer
울-울-울산에 꽂혀
혀끝까지 hot-hot-hot
하루만 보고 간다며
왜 자꾸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
하룻밤 더
One more bite
한입만 더
울산에 가면, 가면
자꾸만 또 가고 싶어
울-울-울산에 꽂혀
Can't get enough, enough
울산! 울산!
또 와, 또 와
울산! 울산!
더 봐, 더 봐
Go-go, 어서 와
Stay-stay, 조금 더
울-울-울산에 꽂혀
One more, one more night
언양불고기 지글지글
불향이 내 소매를 잡아
One more bite, 딱 한입
그 한입이 자꾸 늘어나
병영막창 치익, hot-hot
혀끝에서 터지는 pop-pop
배부르단 말은 잠깐
골목 끝까지 고소한 밤
성남동 젊음의거리
쇼윈도 속 내 표정, feeling good
문화의거리 돌아 걸어
내 발끝이 먼저 추는 groove
장생포에서 품은 고래
눈 감으면 꿈속을 헤엄쳐
작았던 내 주말 가방
커다란 하루를 어떻게 접어?
Just one day
하루만 있다 갈게
Just one look
한 번만 보고 갈게
말은 그렇게 해놓고
내일 칸을 다시 비워
아직 보고 싶은 게 많아
Three, two, one — 울산!
울-울-울산에 꽂혀
또-또-또 하루 더
파-파-파도가 날 불러
Come a little closer
울-울-울산에 꽂혀
혀끝까지 hot-hot-hot
하루만 보고 간다며
왜 자꾸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
하룻밤 더
One more bite
한입만 더
울산에 가면, 가면
자꾸만 또 가고 싶어
울-울-울산에 꽂혀
Can't get enough, enough
반구대 돌에 새긴 고래
오래된 꿈이 오늘로 헤엄쳐
외고산에서 빚은 작은 그릇
손끝의 기억을 담아 데려가
간절곶, 붉어지는 수평선
내 두 눈에 아침이 번져
이 밤이 끝나기 싫었는데
이젠 아침마저 놓치기 싫어
Stay a little longer
조금만 더 있다 가
너한테 사진을 보내
“다음에는 같이 와”
한 번 더?
한 번 더!
하루 더?
하루 더!
어디로?
울산!
어디로?
울산!
울-울-울산
또-또-또 와
울-울-울산
더-더-더 봐
파도는 bang-bang
심장은 bam-bam
울-울-울산
One more night!
울-울-울산에 꽂혀
너-너-너도 같이 와
파-파-파도가 널 불러
Come a little closer
울-울-울산에 꽂혀
낮도 밤도 high-high-high
하루만 보고 갈 거야?
넌 분명 one more night
One more night
하룻밤 더
One more time
우리 한 번 더
울산에 가면, 가면
자꾸만 또 가고 싶어
울-울-울산에 꽂혀
다음 주말, 여기서 봐
하루면 된다며?
(Ha-ha)
하루 더.
울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