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또 한 사람을 보내고 온 밤
식어 버린 손끝을 감추고
아무 일 없단 듯 웃어 보여도
네 앞에선 자꾸 무너져
괜찮냐고 묻지 않아도
그 눈빛이 날 안아 줘
Through the seasons, through the seasons
잎이 지는 계절 끝에서
네가 내 손을 잡아 줄 때
얼어붙은 하루가 다 녹아내려
Every season, it's you
사계가 몇 번을 돌고 돌아도
나는 늘 누군가를 떠나보내
그 끝에 남는 건 빈손인데
너만은 거기 서 있어
언젠가 내가 사라지는 계절이 와도
오늘처럼 날 불러 줄래
잎처럼 흩어져 버린대도
네 목소리 따라 돌아올게
잎이 지는 계절 끝에서
네가 내 손을 잡아 줄 때
얼어붙은 하루가 다 녹아내려
Every season, it's you
잎이 지는 계절 끝에서
네가 내 손을 잡아 줄 때
얼어붙은 하루가 다 녹아내려
Every season, it's you
잎이 지고 난 저녁이면
이제는 두렵지 않아
문밖에 서 있을 너를 알아
Every season, 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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