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아, 그대가 떠나던 날
왜 그렇게 따뜻한지
아, 그대가 떠나던 날
왜 그렇게 푸르던지
작은 표정과 목소리,
아직도 또렷 한데
비라도 내렸으면
내 맘을 가렸을텐데
비라도 내렸으면
서럽진 않았을텐데
아, 그대가 떠나던 날
왜 그렇게 아프던지
흔들리던 그 어깨가
왜 그렇게 서럽던지
바람에 젖은 길가에
미련을 달래본다
비라도 내렸으면
내 맘을 가렸을텐데
비라도 내렸으면
서럽진 않았을텐데
비라도 내렸으면
좋았을텐데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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