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りすぎた鳥はもう
青空へ帰れなくなるの
見えないふりして生きる方が
どんなに楽だっただろう
知らん顔して泳ぐその目玉
甘い罠に落ちていく姿
全部お見通しなのよ
信じてたのに馬鹿みたい
笑えるほどに惨めね
ピリオド打つ準備はできた
愛の代わりに呪いを注ぎ
真っ赤なドレスで嘲笑う
裏切ったこと許さない
地獄へ落としてあげる
幸せだった思い出は
ゴミ箱に捨てて燃やしたわ
灰の中に咲く花は
黒く濁った復讐の棘
真実に耐えられない夜
心に刺さるガラスの破片
痛みを抱えて一人きり
ああ 全てを壊された
泣き喚いても無駄だわ
言い訳の数が多すぎる
あなたが蒔いた種じゃない?
さあ 幕を開けましょう
私は美しい花となり
後悔させてあげる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새는 이제
푸른 하늘로 돌아갈 수 없게 되
차라리 모르는 척하며 살아가는 게
얼마나 편했을까
모르는 척 헤엄치는 그 눈동자
달콤한 덫에 빠져드는 모습
전부 다 꿰뚫어 보고 있어
믿었는데 정말 바보 같았지
웃음이 나올 만큼 비참하네
이제 끝을 맺을 준비는 됐어
사랑 대신 저주를 쏟아붓고
새빨간 드레스를 입은 채 비웃어
배신한 건 절대 용서 안 해
지옥으로 떨어뜨려 줄게
행복했던 기억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불태워 버렸어
재 속에서 피어난 꽃은
검고 탁한 복수의 가시
진실을 감당할 수 없는 밤
마음속에 박히는 유리 조각들
고통을 안고 홀로 남겨져
Ah, 모든 것이 부서져 버렸어
울부짖어 봤자 소용없어
변명만 너무 많아
네가 자초한 일이잖아?
자, 이제 막을 올리자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너를 후회하게 만들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