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불안의 파도가 너를 덮쳐올 때
난 기꺼이 너의 바닥이 되어 줄게
네가 걷는 길이 차디찬 얼음 위라면
난 내 온기를 쏟아 그 위를 녹여낼게
무너지는 밤의 끝에 홀로 남겨진대도
너의 어둠을 밝혀줄 불씨가 될게
I promise, 나를 깨뜨려 너를 지켜 낼게
한 줌의 모래가 되어 너를 받칠 수 있다면
폭풍같은 날들이 나를 덮쳐 희미해져 버린대도
I promise you, 난 떠나지 않을테니
세상의 모진 말들이 너를 향할 때
그 날카로움들은 다 내가 안아낼게
내게 남겨진 흉터는 널 위한 약속일 뿐
넌 그저 맑은 하늘만 바라보며 웃어줘
너의 계절엔 따스한 봄만 머물수있게
너란 꽃은 항상 피어 있도록
I promise, 내 안의 남은 불씨를 꺼내어
내 전부를 나눠 네 눈물을 닦을 수 있다면
내 온기가 다하고, 세상이 멈춰버린 순간에도
I promise you, 이 손 놓지 않을테니
I promise you...
(I promis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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