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Intro]
같은 교실에 있는 선생님
처음 만났는데도
왠지 마음이 놓였어요
[Verse1]
별일 아닌 하루처럼 지나가던 날에
“오늘 괜찮아?”
하고 물어봐 주던 그 말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날 진짜 많이 힘들었어요
[Pre-Chorus]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다 아는 것처럼
그냥
옆에 있어줬어요
[Verse2]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혼자서
버티고만 있었는데
선생님이
아무렇지 않게 해준 말에
그날
집 가서
혼자 울었어요
[Chorus]
따뜻한 미소 하나에
버티던 내가
무너질 뻔했고
아무도 몰랐던 나를
아무렇지 않게
알아봐 준 사람
괜찮다는
그 한마디에
진짜
괜찮아진 날이 있었고
선생님이 없었다면
저 진짜
버티지
못했을 거예요
지금 웃고 있는 것도
여기까지 온 것도
생각해보면
전부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Bridge]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때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선생님이
얼마나 큰 사람이었는지
특별한 걸 해준 것도 아닌데
그냥
그 자리에 있어준 건데
왜 저한테는 그게
이렇게
큰 일이었는지
아마 저는 앞으로도
힘든 날이 오면 또
그때를
떠올리면서
버티게 될 것 같아요
[Outro]
같은 교실에 있었던 선생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한테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제가
무너질 뻔했던 순간에
옆에 있어준 사람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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