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Gate A 12 Boarding now
기름 냄새 아니면 면세점
진짜 덕 본 애들은 이미 떴어
기름 밴 옷
새벽 다섯 시의 솥
피드 속 뷰
걔는 지금 Malibu
조상 덕 본 핏줄은 Business class
복 없는 난 거실에 머릴 박지
홍동백서 줄 맞춰 놔
허린 꺾여 통장은 Down
절 백 번에 남는 건 한숨
고속도로 위 붉은 불빛
현관 도어락 열리는 순간
터지기 직전의 Cold war
다 부질없어
잘 풀린 집? Gone!
남겨진 놈? Bow!
티켓 끊어? Non!
도어록 쾅! Fight!
새벽엔 절! Bow!
새벽엔 전! Fry!
밤에는 War!
Void
조상님이 도왔다면
내가 왜 또 설거지?
도운 집은 체크인 파리
우린 병원 통증 클리닉
"너네 집만 집이냐"며
거실 링 위 옥타곤
사과 깎다 베인 손끝
내년엔 나 진짜 튄다
로또 일등 빌어봤자
돌아오는 편두통뿐
시계 초침 째깍 째깍
폭풍 전야 카운트다운
Three Two One
조상님도 파리 갔어
인천공항! Fly!
거실 구석! Cry!
기름 냄새! Wash!
문 쾅 닫고! Hush!
누굴 위한 상? Fake!
돌아오는 건? War!
Zero
Boarding gate closed
다 부질없는 짓
식어버린 전 한 조각
내년 추석엔 비행기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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