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난 아직도
널 그리며
내 마음을 칠해
.
첫 데이트에
가을 바람을 타고
서로 전해지던
떨리는 마음들로 가득했던
가을도 그리고
.
Christmas 에
겨울의 설렘을 안고
함께 준비했던
따뜻한 마음들로 가득했던
겨울도 그리고 있어
.
너에게 난 어떤 색으로 남을까
너는 날 어떤 계절들로 남겨뒀을까
.
난 아직 선명한
너를 바래지 않게
내 마음에 널 진하게 칠하고 있어
.
네가 언제 돌아와도
어제처럼 웃을 수 있게
다시 내 빈 마음의
색을 채워줘
.
벚꽃 아래에서
봄 향기를 느끼며
같이 찍은 사진들
찬란한 마음들로 가득했던
봄날도 그리고 있어
.
너에게 난 어떤 색으로 남을까
너는 날 어떤 계절들로 남겨뒀을까
.
난 아직 선명한
너를 바래지 않게
내 마음에 널 진하게 칠하고 있어
.
네가 언제 돌아와도
어제처럼 웃을 수 있게
다시 내 빈 마음의
색을 채워줘
.
아무리 칠하려 해도
끝내 그릴 수 없는 건
여름 밤 네가 줬던
이별의 순간이야.
.
그 시간 이후
나는 계절을 잃었어
.
음~
음~
.
나의 시간이 다시 색을 가질 수 있게
나의 계절이 다시 맘이 담길 수 있게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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