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지친 하루 끝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손 닿을 듯 가까워도 아련히 스쳐가네
흘러내린 눈물 속 네 목소릴 떠올려
멈춰진 시간 속에서 다시 널 그려봐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의 이름 부르면
작은 떨림마저도 가슴 속에 스며들어
멀어진 길 끝에 너의 기억만 남아
텅 빈 방 안에 남겨진 우리 추억의 조각들
한 번 더 널 부르려 해도 메아리만 돌아와
지워질까 두려워 잡고 싶던 그 순간
흩어진 바람 속으로 너는 사라졌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의 이름 부르면
작은 떨림마저도 가슴 속에 스며들어
멀어진 길 끝에 너의 기억만 남아
기억의 빛을 따라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멈춘 내 발걸음 다시 네게로 가
눈물이 멈추질 않아
너의 이름 부르면
작은 떨림마저도 가슴 속에 스며들어
멀어진 길 끝에 너의 기억만 남아
눈물이 마른 그날에 다시 너를 만난다면
작은 미소 하나로 날 안아줄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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