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오랜만이야 잘 지냈었니
우리 안 본 지 참 오래됐네
따듯했던 봄 지나가는 계절에
스며든 향기가 널 닮아있어
많이 변한 너를 보면서도
나는 한눈에 알 수 있었어
시간은 우리를 변하게 했지만
추억은 그대로 사라지지 않아
어떻게 널 모를 수 있겠어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 맘 변한 게 없듯이
너를 향한 내 기억도 그래
많이 변한 너의 모습도
내겐 여전히 그대로인 것 같아
흘러간 시간 너머로
난 아직 널 기억하고 있어
어떻게 알았냐는 그 말에
난 그저 웃고 말았어
어떻게 널 잊고 살겠어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변한 건 시간뿐이야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내 마음은 아직 그대로야
변함없이 아직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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