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삼각산도 춤추고 한강물도 솟구쳐
이 목숨 다하기 전에 그날이 오기만 한다면
나는 종로의 종을 내 이마로 울릴거야
깨어진 머리에도 기쁨만이 넘쳐나
환히 웃으며 떠나 더는 미련 없으니
그날이 오면 오~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뛸거야
그날이 오면 오~ 그날이 오면
우리의 승리가 이 밤을 환히 밝힐거야
돌아선 길 위에서 눈물 흘리며 웃을 때
너와 내가 함께 견딘 이 모든 고통들
맷돌 아래 살아난 억센 우리의 삶을
끌어안고 웃는 날이 올거야
우리가 꿈꾸던 자유의 날
그날 앞에서 소리 높여 외치리
그날이 오면 오~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뛸거야
그날이 오면 오~ 그날이 오면
우리의 승리가 이 밤을 환히 밝힐거야
삼각산도 춤추고 한강물도 솟구쳐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두 함께 빛을 맞이할거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