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꽃길이라 믿은 길은
어디로 나를 데려간 걸까
.
친구라 믿었던 사람들
사랑이라 믿었던 그녀
.
대체 무엇이 진짜였을까
나는 무엇을 쫓고 있었나
.
믿었던 것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
.
이제 난 어딜 향해 가야할까
이제 난 무얼 믿고 나아갈까
.
허상에 가려진 독에 찔려
점점 시들어가
.
내가 더 슬픈건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는 것
더 이상 희망을 품을 수 없다는 것
.
(간주)
희망이라 믿은 길은
어디로 나를 인도한 걸까
.
사람을 믿었던 그 마음이
날 이렇게 무너뜨리나
.
대체 내 잘못이 무엇인가
왜 난 고통속에 몸부림 쳐야하나
.
내가 잘못한 게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잘못했나
.
이제 난 어딜 향해 가야할까
이제 난 무얼 믿고 나아갈까
.
허상에 가려진 독에 찔려
점점 시들어가
.
내가 더 슬픈건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는 것
더 이상 희망을 품을 수 없다는 것
.
.
바라는 건 오직 하나
행복하고 싶었을 뿐인데
.
반짝이는 무지개는
닿을 수 없는 허상이었어
.
나같은건
닿을 수 없는 환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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