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지쳐있던 어느 날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며
덤덤했던 나에게
별 뜻 없이 건넨 한 마디
그 순간
이 세상이 멈춰버리고
고요한 내 우주가 뒤집혀 버린거야
순간인 것인지 영 알 수가 없어
착각인 것인지 영 알 수 없었지만
이제 나는 알아 이런 게 사랑이란 걸
운명인 것인지 영원히 사랑해
손 끝에선 짜릿함이 스치고
머릿속엔 거침없이 니가 밀려와
질주하는 내 마음에 당황했지만
다 모르겠고 솔직하고 싶어
순간인 것인지 영 알 수가 없어
착각인 것인지 영 알 수 없었지만
이제 나는 알아 이런 게 사랑이란 걸
운명인 것인지 영원히 사랑해
떨궜던
고개를 들고
잃었던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게 바로 너였어
순간인 것인지 영 알 수가 없어
착각인 것인지 영 알 수 없었지만
이제 나는 알아 이런 게 사랑이란 걸
운명인 것인지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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