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고민과 기대를 가진 손 끝에
신비스러운 달빛을 머금은
열 여덟번째의 의밀 담은
네가 나왔어
알아도 아는게 아닌
몰라도 모르는게 아닌
더욱이 알쏭달쏭 해지는
신기루 같은 의미에
한층 더 고민이 깊어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Tarot Reader는 내게 말해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모든 것이 보이게 될 거라고
무의식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미소를 거두며 내게 말해
(간주)
모든걸 믿어서도 안되고
외면해서도 안된다는
더욱이 아리송 해지는
환상 같은 의미에
한층 더 불안이 짙어져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며
Tarot Reader는 내게 말해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에
모든 것이 보이게 될 거라고
무의식에서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미소를 거두며 내게 말해
길을 헤매는 내게
더욱 깊이 헤매라고 얘기하는
이 불확실한 이야기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네
돌아오는 길
난 달을 품느라 버거웠다고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가벼워지네
한결 위로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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