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Lyrics by KuBi Lab
カーテンのすき間から
커튼 틈 사이로
朝がこぼれていた
아침 햇살이 흘러들고 있었어
昨日のマグカップに
어제 쓰던 머그컵엔
少しだけ残るコーヒー
커피가 조금 남아 있어
返しそびれた通知
답하지 못한 알림
冷めたトーストの端
식어버린 토스트 끝자락
急ぐほどじゃないけど
그렇게 서두를 일도 없는데
なんとなく靴を履いた
왠지 모르게 신발을 신었어
完璧じゃないまま
완벽하지 않은 채로도
時計は進んでく
시계는 계속 흘러가고
ため息ひとつ分
한숨 한 번 내쉰 만큼
空が広くなった
하늘이 조금 넓어진 것 같아
たいしたことのない今日を
별것 아닌 오늘을
両手でそっとたたむ
두 손으로 살며시 개어
洗濯物みたいに
빨래를 개듯
しわを伸ばしながら
주름을 펴가면서
うまくできなかったことも
잘하지 못했던 일도
途中でやめたことも
중간에 그만둔 일도
ポケットの奥にしまって
주머니 깊숙이 넣어두고
また明日へ歩いてく
다시 내일을 향해 걸어가
コンビニのレシートに
편의점 영수증 속에도
小さな生活がある
작은 일상이 담겨 있어
買いすぎたおにぎりと
괜히 많이 산 주먹밥과
いつもの水曜日
늘 그렇던 수요일
駅前の信号が
역 앞의 신호등은
何度も赤になる
몇 번이고 빨간불이 되고
止まるたび少しだけ
멈춰 설 때마다 조금씩
呼吸を思い出した
숨 쉬는 걸 다시 떠올렸어
誰にも見えない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地味な疲れたちが
소소한 피로들이
靴音の中で
발소리 속에서
静かにほどけてく
조용히 풀려가
名前もつかない今日を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오늘을
胸の中でたたむ
가슴속에서 차곡차곡 접어
忘れたいわけじゃなく
잊고 싶은 게 아니라
持ちやすくするために
조금 더 편하게 품기 위해
笑えるほどじゃないけど
웃을 만큼 좋은 건 아니지만
泣くほどでもないから
울 만큼 힘든 것도 아니니까
ぬるい風に押されて
미지근한 바람에 등을 떠밀리며
もう少しだけ進んでく
조금만 더 나아가
窓に映る顔が
창문에 비친 얼굴이
知らない人みたいで
모르는 사람처럼 보여도
だけど同じ歯ブラシを
그래도 같은 칫솔을
今日もちゃんと使ってる
오늘도 어김없이 쓰고 있어
大きな夢じゃなくて
거창한 꿈도 아니고
眩しい未来じゃなくて
눈부신 미래도 아니지만
乾いたタオルの匂いで
잘 마른 수건 냄새에
少し安心していた
조금은 마음이 놓였어
たいしたことのない今日を
별것 아닌 오늘을
両手でそっとたたむ
두 손으로 살며시 개어
誰かに見せるためじゃなく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自分に戻るために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うまく言えなかったことも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것도
置きっぱなしの気持ちも
그대로 남겨둔 마음도
部屋の灯りを消す前に
방의 불을 끄기 전에
やさしく並べておこう
다정하게 가지런히 놓아두자
明日が特別じゃなくても
내일이 특별하지 않아도
朝はまたやってくる
아침은 다시 찾아올 테니까
それくらいでいいんだと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小さく息をした
작게 숨을 내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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