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Lyrics by KuBi Lab
灯り一つも ない路地裏で
불빛 하나 없는 골목에서
爪先立ちで 影を踏んだ
발끝으로 선채 그림자를 밟았어
紅(べに)の香り 夜に溶けてく
연지 향기 밤에 녹아내리네
誰の夢も ここじゃ咲かない
누구의 꿈도 여기서는 피어나지 않아
月を呑んだ 盃が揺れる
달을 삼킨 술잔이 흔들려
消せない嘘は 紅いまま
지울 수 없는 거짓은 붉어진채로
ほの暗い花 咲き誇るまぼろし
칠흑같이 어두운 꽃 화려하게 피어난 환상
儚(はかな)ささえ 毒に変えて
허무함마저 독으로 바뀌어
甘く爛(ただ)れる その微笑(ほほえ)みで
달콤하게 짓물러진 그 미소로
わたしの心を 裂いてごらん
내 마음을 찢어보렴
硝子越しには 誰もいないのに
유리 너머에는 아무도 없는데
耳鳴りだけが 嘲笑ってる
이명만이 비웃고 있네
過ちならば 美しくして
저지른 잘못이라면 아름답게
終わることさえ 許されない
끝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아
羽織を脱いで 赤い糸たどる
겉옷을 벗고 붉은 실을 찾아가
忘れられた 名を呼んで
잊혀진 이름을 불러
ほの暗い花 散りゆく夢の跡
칠흑같이 어두운 꽃 흩어지는 꿈의 흔적
爪の先で なぞる祈り
손톱의 끝으로 덧그리는 기도
滲む言葉 声に出せず
번져가는 말들 소리내지 못하고
心の奥で ただ、疼くだけ
마음속에서 그저, 아파할 뿐
ねえ、聞こえる?
저기, 들리니?
この身を裂いて 奏でる旋律
이 몸을 찢어 연주하는 선율
踊り明かす 夜の果てで
춤추며 지새우는 밤의 끝에서
あなただけを 待っていたの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ほの暗い花 まだ咲いているのに
칠흑같이 어두운 꽃 아직 피어있는데
終わりを告げる 鐘が鳴る
끝을 고하는 종이 울려
濡れた足跡 消える前に
젖은 발자국 사라지기 전에
あの世とこの世を またぐように
저승과 이승을 걸치듯이
ほの暗い花 咲き誇るまぼろし
칠흑같이 어두운 꽃 화려하게 피어난 환상
儚(はかな)ささえ 毒に変えて
허무함마저 독으로 바뀌어
甘く爛(ただ)れる その微笑(ほほえ)みで
달콤하게 짓물러진 그 미소로
わたしの心を 裂いてごらん
내 마음을 찢어보렴
ひとひらの夢 髪に宿して
한송이의 꿈 머리카락에 간직하고
そっと風に 還るだけ
살며시 바람으로 돌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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